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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장애인가족의 행복한 문화나들이 ‘영화가 있는 날’

순천시는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에 올해 세번째 ‘영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영화가 있는 날은 더운 여름을 탈출하고자 시원한 영화관으로 장애인가족 150명을 초대해 지난 15일 개봉한 ‘혹성탈출’을 관람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가족들은 이동의 어려움과 낯선 환경에서 발생되는 돌발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부담감, 장애인에 대한 편견 등으로 인해 영화관 나들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에서는 이런 현실을 조금이라도 극복하고자 영화관을 대여하여 장애인 가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5월 <위험한 상견례2>를 시작으로 매분기마다 최신개봉작을 선정해 지금까지 10회째 운영 중이다.

한편, 영화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이상이 99%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한 장애인 부모는 “평소 아들과 함께 영화관 가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영화가 있는 날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에 대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애인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향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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